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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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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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둥근잎유홍초

둥근잎유홍초
DSC09649-편집   겨울에 보이는 것은 씨앗들인가 보다. 하절기에 자연을 아름답게 장식했던 풍경들을 선물한 다음에 자신의 몫을 다 하느라고 씨앗으로 맺은 결실을 남긴다. DSC09657 둥근잎 유홍초의 씨앗도 그렇게 해서 결실을 맺었다. 갸냘픈 꽃에서 어쩜 이리도 튼실한 종자를 만들었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할 뿐이다. DSC09663 그것도 몇 개가 아니다. 주렁주렁 맺힌 종자를 보니 수천 수만 개는 족히 넘겠다. 자연은 눈여겨 보면 온통 놀라움 투성이다. 그냥 지나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살펴보면 그 속에도 넘쳐나는 음양과 오행의 이치가 소용돌이 친다. DSC04531-편집 지난 가을에 보여줬던 꽃이다. 이제 꽃도 보고 씨앗도 봤으니... 둥근잎 유홍초의 모습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를 한 것도 같다. 물론 어떻게 싹이 트고 자라나는지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이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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