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월의 가장 까가운 곳에 있는 것들이다. 몇 권의 책들과 카메라 두어.... 아니, 세 대...
그리고 렌즈 두어 개.... 낭월의 노리개이다.
산책을 가거나, 햇살이 따사로울 적에 한 마음이 동하면
바로 들고 밖으로 나가려고 항상 옆에 두고 있는 노리개들이다.
작아서 좋고 가벼워서 더 좋은 소니RX1
삼각대랑 같이 챙겨야 할 묵직한 카메라.....
이놈들을 옆에 놓고 한 번씩 바라보는 것은
백만 컷의 사진을 감상하는 것보다도 더 행복하다.
그것은 아마도 희망을 함께 보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