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다가 말고 유성우를 보겠다고....
방송에서 하는 말이. 12일 새벽 3~4시가 되면 하늘에서 유성우가 쏟아진다기에... 뭔 구경을 하겠다고. 잠자다 말고 일어나서 뒷산에서 멀어지려고 길을 나선 것은 하필이면 유성우가 북동에서 쏟아진다기에 뒷산이 장애물이 될 것을 염려했던 것이다. 벌판의 농로 위에다가 삼각대를 설치하고 유성우를 기다리면서 하늘을 바라 봤다.
뭐야... 암껏도 안 보이잖여.....
그래서 한참을 이것저것 조작했다.
뭐가 좀 나아졌나....?
여하튼 조금 있으면 유성우가 내릴꺼야.... 히힛~~
30분이나 기다려도 화려한 유성우는 보이지 않아서 다시 찍어보니
이미 하늘은 구름만 가득했다. 갑자기.....
그래서 허탕치고 말았다.
유성우 구경은 무신~~~~~!!
잠이나 마저 자자구.
그래도 아침에는 서운해서 유튜브의 자료를 뒤져보니
제대로 된 유성우가 나온다.
그니까.... 이런 것을 찾았단 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