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 · 월요일(辛巳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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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 월(辛巳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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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설중백매화(雪中白梅花)

설중백매화(雪中白梅花)

 

20190216-15

새벽에 잠시 쏟아진 눈발

문득 떠오르는 것은 신원사 백매화

대략 이쯤이면 급한 꽃은 터뜨렸을 수도....

20190216-04

필까말까..... 필까말까.....

바람과 저울질 하고 있는 망울망울...

그 사이로 스치고 지나가는 설풍(雪風)...

20190216-03

나무둥치에 살짝 앉은 눈

피어나기를 망설망설.....

아직은 겨울일까? 이제 봄일까....

20190216-02

입춘이 지났으니 봄이려나....

아직 2월이니 겨울이려나....

그 경계선에서 어정어정....

20190216-06

그래도 필 꽃은 또 피어나는 계절...

남녘에는 홍매도 피었으려나.....

20190216-07

눈을 맞은 매화...

눈을 피한 매화....

서로 오순도순 눈풍경을 이야기 한다.

20190216-17

먼저 피어나서....

 

하늘을 보고 피어나서...

눈을 품어 보았노라....

너는 그 맛을 아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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