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 화요일(壬午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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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 화(壬午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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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나무 네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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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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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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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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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풍 나무.....

 

저마다의 모양이 다르듯이.

또한 저마다의 품성도 다르겠지......

 

새잎이 돋아나기 전에 바라보는 풍경에서.

이렇게도 뚜렷한 차이를 본다.

 

나뭇가지만 보고서 무슨 나무인지....

몇 종류나 알 수 있을까.....

 

그러다가 문득,

사람도 생긴 것이 다 다르지......

 

사람의 얼굴만 보고....

그 사람을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사람의 목소리만 듣고....

그 사람을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사람이 남긴 글을 읽고....

그 사람을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사람에 대한 소문만 듣고....

그 사람을 얼마나 알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얼마나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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