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④ 을왕리 선녀바위
영종도(永宗島)④ 을왕리 선녀바위 (탐방일 : 2025년 3월 16일) 공식적인 생일잔치는 잘 마쳤고, 잘 잤고, 아침을 먹고서야 비로소 돌을 보러 갈 시간이 주어졌다. 모두 각자 알아서 귀가하는 것으로 한 다음에 선녀바위를 보러 간 것은 바위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기…
영종도(永宗島)④ 을왕리 선녀바위 (탐방일 : 2025년 3월 16일) 공식적인 생일잔치는 잘 마쳤고, 잘 잤고, 아침을 먹고서야 비로소 돌을 보러 갈 시간이 주어졌다. 모두 각자 알아서 귀가하는 것으로 한 다음에 선녀바위를 보러 간 것은 바위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기…
영종도(永宗島)③ 예단포(禮緞浦) 해안 (탐방일 : 2025년 3월 15일) 수악끝산을 둘러보고 나서 다음 목적지는 예단포의 남쪽에 있는 해안의 노두(露頭)였다. 예단포에 차를 대놓고 쉬라고 하고는 해안으로 향했다. 이렇게 정리하면서 혹시 『한국의 지질노두』에 소개가 된 것은 없나 싶어…
햇고사리 수확 청매가 절정에서 청향을 휘날린다.그녀는 꽃보다 밭에 관심이 있는 듯하다.고사리가 나올 때가 되었는데...... 아직 이른가......? 계절의 흐름으로 땅 속이 움직인다.여기 저기에서 용트림을 하고 있는 고사리 싹이 고개를 살포시 든다. 드디어 연지님의 시간이 시작되는구나…
동물을 지배하는 식물 [video width='1280' src='/wp-content/uploads2/2025/04/20250404_103945.mp4'] 꽃이 피는 것은 벌에게 먹이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닐게다꽃이 의도하는 대로 종자를 만들기 위함일 게다벌이 찾아 오는 것은 꽃의 수분…
영종도(永宗島)② 수악끝산 서쪽 (탐방일 : 2025년 3월 15일) 수악끝산의 수악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지만 알 길이 없다. 수악끝산의 서쪽은 청색지질도다. 선캄브리아시대운모편암(雲母片巖)대표암상은 석회암(石灰巖) 선캄브리아시대는 지구최초(46억 년 전)부터 고생대 전(6억 3500만…
영종도① 수악끝산 북쪽 (탐방일 : 2025년 3월 15일) 오랜만에 돌을 보러 간다. 인천 용유도에서 생일(환갑)을 하겠다는 처제의 뜻에 따라서 인천으로 가는 길에 다 아는 얼굴만 보고 오는 것도 좋지만 또 그곳엔 낯선 노두들도 있을 것임을 믿고서 열심히 찾았다. 오랜만에 지질도를 좌…
3월 끝자락 한파 포근하던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단다.그래서 난로를 하나 갖다가 켜 줬다.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데 얼면 연지님이 슬퍼하지 싶어서다. 영하로 떨어지는 것만 막으면 되지 싶다.긴기아난도 꽃을 만드느라고 바쁘구나.꽃이 진 대부귀도 한 자리 차지했다. 언뜻 보면 난민수용소…
보라색 샤프란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렸다. 오늘 아침에서야 꽃잎이 피어날 준비를 하는 모습이 번데기에서 탈피하는 매미의 모습을 하고 있다.오늘은 활짝 피어날 모양이겠구나..... 보라색도 여러 가지인데 샤프란의 색이 유독 곱게 보인다. 옆에 노란색의 꽃들이 있어서 더 돋보이나 싶기도 …
시절인연(時節因緣)이 오면 연지님이 자꾸 들여다 본다.일주일 전부터 들여다 봐서 따라서 본다.그래서 뭐가 보이나보 다..... 했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싹을 내밀었다.작년에도 작은 꽃을 보여 줬던 샤프란이다. 연지님은 고양이를 싫어한다.수시로 땅을 헤집고 용변을 보기 때문이다.그래…
한 평짜리 온실 온실을 하나 지어야 하겠다는 생각은 했었다.그런데 방법이 영 마땅치 않아서 가끔 검색만 했었는데.... 2m짜리로 주문했다. 15만원짜리 집 한 채다.그래놓고는 잊어야 한다. 테무는 시간이 필요하니까.그렇게 해서 도착했다. 생각보다 견고하군. 그야말로 딱 한 평의 크기다…
새벽을 깨우는 호랑지빠귀 이른 새벽, 봄 날이 시작되는 이른 새벽에팔공산에 살 적에 새벽 도량식을 하러 나가면깊은 골짜기 아래에서 들려오는 귀신 소리가 있었다.그래서 섬뜩했었던..... [video width='1280' src='/wp-content/uploads2/2025/03/20…
어쩌다 잠이 깨어…… 어쩌다 잠이 깼다.다시 자려고 잠을 청하는데 점점 더 말똥말똥.잠신에게 더 하소연하기도 아니꼬우면 그냥 자리를 털고 일어나면 된다. 홍차를 우려 놓고 어제 쓰다가 만 소설 파일을 연다.그렇게 놀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신명난다.심심하면 침향도 한 가닥 피워 놓으면…
지인 승용차 골라주기 선택장애가 있는 지인이 전화를 했다.차를 바꿔야 하겠는데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봐달란다.그래서 무슨 차를 골랐느냐고 하니까. ①현대 산타페②현대 펠리사이드③르노 콜레오스 셋 중에 하나를 골라 달란다.타던 차가 여기저기 수리비가 자꾸 들어가게 생겼다나 뭐라나. 화…
돌풍(突風)과 폭설(暴雪) 밤새도록 돌풍이 불었다.지붕이 날아갈까 그것이 걱정될 정도로.날은 밝았고 다행히 지붕은 안전한 모양이다. 그런데 아침이 되니 폭설이 휘날린다.오늘이 3월 3일이다.날씨도 참...... [video width='1280' src='/wp-content/uploa…
꿈속을 헤매는 매화 남녘에는 매화가 피고 있단다.그래서 밭으로 향했다.혹 매화꽃이 망울을 맺었으려나..... 계룡산 매화들은 아직도 한겨울이구나.하긴 엇그제까지도 영하 13도였으니.... 더 기다려 달란다.이제 잠에서 깨어나는 중이라지. 기대는 하지 않았다만.... 동행한 재돌이 재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