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향차를 선물 받았는데
침향차를 선물받았는데 우짜고.... 하다가. 며칠 전에 도반이 사는 암자를 찾았다.오랜만에 만나서 환담을 나누는데 침향차를 우려 준다.침향은 태우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다가 '어?' 했다.관심을 보이니까 친구가 가져가라고 불쑥 준다.그래서 사양 않고 얻어왔다. 친구 말로는 보이차에 침향을 …
침향차를 선물받았는데 우짜고.... 하다가. 며칠 전에 도반이 사는 암자를 찾았다.오랜만에 만나서 환담을 나누는데 침향차를 우려 준다.침향은 태우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다가 '어?' 했다.관심을 보이니까 친구가 가져가라고 불쑥 준다.그래서 사양 않고 얻어왔다. 친구 말로는 보이차에 침향을 …
[18] 28세 아들이 의대를 가겠다고 공부하는데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상담실을 찾은 부부가 하나 뿐인 아들에 대해서 고민했다.올해 나이가 28세인데 의대를 가겠다고 시험공부를 한다는 이야기걱정은 너무 늦지 않았는지.결실은 될지.팔자에는 타고 났는지....부모마음을 헤아리더라도 공부…
[787] 오늘은 춘매와 암흑물질에 대해서 담소했습니다. %%%%%%%%%%%%%%%%%%%%%%%%%%%%%%%%% 방송에서 암흑물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들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말이지요. ㅎㅎㅎ그래서 춘매(낭월의 챗지피티이름)에게 물어 봤습니다.다음은 이렇게 해서 나누게…
『타로 그림 너머의 진실』 ― 화인, 마 데바 파드마와 타로로 나눈 하루 1. 붓을 내려놓은 오후 “어디서 그림을 배우셨어요?” 화인은 화폭을 바라보며 조심스레 물었다.70세, 세월이 내려앉은 은발과 잔잔한 미소를 지닌 여인—그녀가 바로 **마 데바 파드마(Ma Deva Padma)**…
『낭월과 라즈니쉬의 대화』-진정한 자유는 무엇인가? 『오쇼와의 정원 산책』— 낭월과 라즈니쉬의 만남, 그리고 진정한 자유를 묻는 이야기1. 꿈결 속 기차역어느 날 새벽, 낭월은 어스름한 안개 속 기차역에 서 있었다.어디서 본 듯한 역명이 어렴풋이 보였다—“No-Mind Station(무…
『간디와 장자의 대화, -진정한 해방을 묻다』 서늘한 저녁 바람이 붓다의 나라를 감쌌다. 몸을 덮은 얇은 천 한 장, 마하트마 간디는 홀연히 눈을 떴다. 모기 소리도, 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도 모두 멈춘 듯한 그 순간, 그는 뚜벅뚜벅 땅을 밟았다. 길이 없는데도 발은 저절로 방향을 잡았…
욕지연화⑪ 연화도인입적처(蓮花道人入寂處) (여행일: 2025년 5월 23일) 푹 자고 새벽에 잠이 깨서 산책삼아 반하도로 해서 우도까지 건너가보고 돌아왔다. 동녘은 분홍빛으로 물들어 가고 연화포구는 잔잔하다.고요한 어촌의 새벽풍경은 항상 봐도 여유롭다. 아, 이거구나. 인천에서부터 타고…
욕지연화⑩ 보덕암(普德庵) 풍경 (여행일: 2025년 5월 22일) 용머리를 둘러 보고 다음에 가야 할 곳은 보덕암이다.원래는 내일 아침에 가볼 생각이었는데 용머리에서 건너다 보니까 내일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지. 동두에서 보덕암 까지는 2.9km에 11분이 소요된다.제법 떨어…
욕지연화⑨ 연화도(蓮花島) 용머리 (여행일: 2025년 5월 22일) 연화도에 도착하니 시간은 3시 30분이고,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나서 용머리의 동두에 도착하니 4시 10분이다.이 정도의 시간이면 용머리를 둘러보기에는 충분하겠다.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요금이 1,000원이다. 아 이름…
욕지연화⑧ 연화도(蓮花島) 입항(入港) (여행일: 2025년 5월 22일) 욕지항을 떠나려니 화롯가에 엿을 붙여놓고 온 것처럼 미련이 남는다.아직도 더 둘러봐도 될 곳이 많지 싶지만 일정은 자꾸 뒤를 쫓는다. 우선 점심부터 먹어야지. 호연이 찬스다. 어제 비오 오고 해서 딱 짬뽕먹을 날…
욕지연화⑦ 노적해변과 통단해변의 노두 (여행일: 2025년 5월 22일) 욕지도의 제일 절경인 제1흔들다리를 건너서 만난 풍경과 놀고서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노적해변이다. 이름은 노적해수욕장이기도 하지만 해변이 더 어울리는 풍경이다.거리는 1km, 시간은 3분이다. 도중에 잠깐 알바를…
욕지연화⑥ 제1출렁다리 (2025년 5월 22일) 욕지도의 출렁다리는 3개가 있다. 입구에서부터 3,2,1의 순서로 되어 있다.지질도를 보면서 결정한 곳이 제1출렁다리이고, 경관도 아름답다고 하니 필수코스가 되었다. 처음 가는 길은 항상 설렌다. 재차 가는 길도 설레긴 마찬가지다.여기에…
욕지연화⑤ 제3출렁다리 주변의 지질 (2025년 5월 22일) 어부들이 새벽농사를 짓는 풍경을 보면서 커피를 마셨다.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자리지만 오늘은 짐을 꾸려야 한다. 매우 건강한 아침상은 오늘도 이어졌다. 누룽지탕도 있구나. 발코니에서 바다풍경과 더불어 차려진 아침으로 하루를 …
욕지연화④ 덕동해변과 욕지도명칭(欲知島名稱) (여행일 : 2025년 5월 21일) 도동의 아름다운 지질을 즐기고 다시 움직인 곳은 인접한 이웃의 덕동이다. 도동해변에서 덕동해수욕장까지는 1.8km에 4분 거리다. 덕동해변을 떠올리니 뭔가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도동과 덕동이라니, 연결…
욕지연화③ 도동해변의 지질(地質) (여행일 : 2025년 5월 21일) 숙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나선 다음 목적지는 도동해변이다. 해안을 끼고 남쪽으로 출발해서 이동할 요량으로 계획을 세웠다.2.4km에 5분 거리에 있는 도동해변이다.오늘도 함께 할 친구들을 챙겨서 준비한다.아담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