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 금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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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금
오주괘 →
일상의 풍경

맛집 옆집이 내 집

맛집 옆집이 내 집

​맛집 옆집이 내 집 

 

 


 

강경에는 해물칼국수 맛집이 있다.

날도 쌀쌀하고 해서 모처럼 내려 온 화인네랑 나섰다.

그러나 낭월은 알고 있다. 맛집 옆집에 갈 거라는 것을. ㅎㅎ

 


 

대단들 하다. 다리 위로 몰아치는 칼바람은 체감 -15℃는 되지 싶은데

주린배를 움켜쥐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대단한 맛객들......

호연은 맛 없는 것은 못 참지만

기다리는 것은 더 못 참는 줄을 안다.

제주도를 돌아다니면서도 그랬다. 

언제나 우리의 시장끼를 해결할 곳은

당연히도 맛집의 옆집이라는 것을.

 


 

"여기도 맛집입니다~!"

 

누가 아니래나 ㅋㅋ 

자기 위로인 줄은 알지만 동조하면 된다.

 


 

한 끼를 해결하면 되는데 뭘

 


 

몸에도 좋다잖여. 그럼 되었지.

 


 

널널하니 좋구먼.

 


 

그래서 또 행복했다는.

 


 

누룽지탕까지 먹고나니 세상 부럽지 않다.

해물칼국수도 포함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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