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3 ·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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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우단동자화 (羽緞童子花)

우단동자화 (羽緞童子花)

우단동자화 (羽緞童子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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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부터 마당가에는 이름모를 빨갛고 조그만 꽃이 푸짐하게 피어난다. 그렇지만 오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전혀 이름을 모른단다. 어떻게 이 꽃이 우리집 마당에 오게 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아마도 누군가 화분을 사왔는데 그것을 마당가에 연지님이 심게 되어서 번진 것이 아닐까 싶은 짐작만 한다. 그래서 작정하고 이 꽃의 이름을 알아내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식물도감, 여름철에 피는 꽃을 모두 뒤지다가 답이 나오지 않아서 네이버 지식인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바로 답이 올라왔다.

꽃 이름은 '우단동자화 (羽緞童子花)'란다. 우단동자꽃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듣도보도 못한 꽃이름이다. 그래서 모르면 물어야 한다. 물으니 바로 답이 나온다. 그래서 항상 고마운 네이버 지식인이다. 그런데 이름이 왜 우단이냐? 동자는 그래도 대략 무슨 뜻인지 알겠다. 꽃송이가 하도 작아서 동자라고 할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 우단이 뭔지를 찾아보니, 허~! '비로드'란다. 예전에 비로드로 옷을 만들어 입었던 사람들도 있었지.... 그것을 일명 우단이라고도 했던 것 같은데 이 우단이 그 우단인지는 오늘 또 새롭게 알았다. 깃털우를 쓴 것은 꽃송이에 잔털이 가득 나 있어서 그렇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면서 또 하나 배웠다.

 
 

우단동자 (羽緞童子) 학명:Agrostemma coronaria 'Bunhong Woodandongja'

학명: Lychnis coronaria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플란넬초라고도 한다. 높이 30∼70cm이다. 전체에 흰 솜털이 빽빽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이며 밑에는 잎자루가 있고 밋밋한 모양이다. 꽃은 6∼7월에 붉은색·분홍색·흰색 등으로 피는데, 지름 3cm 정도로서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잎 5개, 수술 10개, 암술대 5개이며 꽃받침통은 길이 1.5cm 정도로서 뚜렷한 맥이 있다. 물이 잘 빠지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종자포기나누기로 한다. 유럽 남부와 서아시아 원산으로서 주로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일본에서는 취선옹(醉仙翁) 또는 수선옹(水仙翁)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단동자꽃 [mullein pink, 羽緞童子─]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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