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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의 기호와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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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號 |
宮 |
Sign |
원리 |
기질 |
긍정적 |
부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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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牧羊 |
Aries |
行爲 |
果敢 |
活力 |
衝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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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牛 |
Taurus |
反應 |
順應 |
安靜 |
强愎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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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雙子 |
Gemini |
對話 |
認識 |
融通 |
散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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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巨蟹 |
Cancer |
封合 |
備蓄 |
保護 |
感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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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獅子 |
Leo |
個性 |
度量 |
支配 |
專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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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處女 |
Virgo |
分化 |
分析 |
精密 |
批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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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天枰 |
Libra |
平衡 |
造化 |
外交 |
機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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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天蝎 |
Scorpio |
更新 |
貫通 |
復活 |
破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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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弓手 |
Sagittarius |
方針 |
計劃 |
智慧 |
僞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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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磨褐 |
Capricorn |
實行 |
責任 |
秩序 |
保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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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水甁 |
Aquarius |
分配 |
普遍 |
自由 |
乖愎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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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雙魚 |
Pisces |
救濟 |
合成 |
理解 |
夢想 |
4. 타로와 점성술의 의미
나름대로 타로와 점성술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다만 이것에 대한 의미는 문외한이나 다름이 없는 낭월의 소견이므로 깊이가 없는 관점이라고 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혹 상당한 수준의 벗님께서 이 글을 읽으신 인연으로 낭월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주신다면 그보다 감사할 일이 없겠습니다. 혹 그러하신 경우에는 메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점성술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아마도 가까이 있는 행성의 이름을 따고 여기에다가 의미를 부여해서 설명을 하다가 점차로 범위를 넓혀서 벌자리에까지 생각이 미치면서 신화나 전설을 붙여서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서 별자리를 보고 점을 하는 분야가 생겼을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러니까 자연계에 존재하는 하늘의 별자리와 천체가 운행하는 과정에서 그 영향을 받을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사유를 했을 것으로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의 체계가 형성된 것이 점성술(占星術)이었겠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계승되고 발전되는 과정에서 영감이 뛰어난 스승들이 다시 여기에 의미를 추가하면서 점차로 생동감이 넘치는 점술로 활약을 하게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생각은 학문의 생성과 발전의 과정에서는 일반적으로 겪게 되는 과정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심오한 학문의 세계에 접근하려고 하지 않는 일반적인 다수의 사람들에게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몇몇 선지자(先知者)들이 그들에게도 어떻게든 하늘의 뜻을 전해주고자 방법을 강구하다가 78장의 그림카드를 만들게 되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해 봤습니다. 이것은 음양오행의 어려운 영역을 일반인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그림당사주를 생각해 냈던 고인의 노력을 연결시켜서 생각해 본 것입니다. 즉 그림카드는 그림사주와 같은 의미로 이해를 하면 되겠다는 것이지요. 물론 그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접근이 난해한 일 부분은 포기를 해야만 했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지만 전혀 접근도 하지 못하던 영역을 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하는 것에서 타로는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누구라도 한 장의 카드를 뽑아보고 자신의 운명이 어떤 해답을 갖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바로 알 수가 있으니 말이지요. 그런데 선지자들은 타로카드만으로 운명을 읽는 것에는 반드시 뭔가 빠져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타로를 공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조금은 더 알고자 하는 지식분자들에게 점성술로 안내하는 코드를 삽입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앤나 워터스와 같은 타로의 고수들이 책을 쓰면서도 그러한 흔적들을 엮어놓았던 것이겠네요. 그 바람에 낭월도 점성술이 갖고 있는 약간의 구조에 대해서 살펴보게 되었던 것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혹시, 타로카드가 간지와 연결이 될 부분은 없을까 싶었던 생각에서는 약간 실망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그러나 전혀 별개의 영역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그것도 적지 않은 소득이라고 봐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면서 10여년 전에 어느 점성학자에게서 받은 낭월의 천궁도를 찾아서 들여다 봤습니다. 물론 그 당시나 지금이나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 적어도 부호는 눈에 들어오네요. 그것도 발전이라면 발전이겠지만. 타로를 시험해 보면서 계속해서 오주괘를 떠올리게 됩니다. 오주괘도 명리학의 논리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점괘는 그야말로 우연처럼 주어진 만남에서 이뤄지듯이 타로도 손길의 끝에서 일어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서로 묘하게도 맞아떨어지는 관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기에는 과히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오주괘로 풀이를 하든, 타로카드를 설명하든 결과적으로 나타난 조짐의 해석에는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간지의 변화가 어려운 벗님이시라면 타로를 응용하면서 조짐을 읽고 풀이하는 방법으로 접근해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은, 고객이 먼저 그림을 읽어버리고 단정을 해 버리게 되면 그 마음을 되돌려서 이해시킨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지요. 그렇지만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듯이 말하기 어려운 것도 카드가 말을 해 줄 수도 있으므로 그것은 활용을 할 나름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5. 점성술의 네 가지 종류 참고로 점성술에 관한 책을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만 점성술에는 크게 네 가지의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먼데인 점성학이라고 해서 국가 왕조 세계의 정세 등을 보는데 사용하는 천궁도랍니다. 두번째는 출생 점성학(네이탈 점성학)인데, 이것이 보통 말하는 개인의 운명을 논하는 출생시의 천궁도를 말하는 것이므로 명리학에서 말하는 사주팔자와 같은 의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세번째로 택일 점성학(일렉션 점성학)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결혼이나 개업의 일시를 정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단시 점성학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무엇인가를 알고자 할 경우에 질문을 받은 시간에 운행되는 천궁도를 갖고 해석하는 것이라고 하니까 아마도 틀림없이 오주괘를 작성해서 풀이하는 이치와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큰 흐름을 보는 종류도 있다는 것을 참고로 알아두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옛 사람이나 요즘 사람이나 사람의 미래를 알고자 하는 관점에서 원리를 놓고 궁리한 흔적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겠지요? 특히 출생 점성학과 단시 점성학은 그 의미가 무엇인지 바로 확~! 들어오네요. 그리고 택일은 현공풍수에서 깊이있게 논하는 것이고 국가대사에 대해서는 기문둔갑과 같은 영역에서 다루는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겸해서 참고로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몇 가지의 문제를 놓고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앞으로도 틈틈히 독서를 해야 하겠습니다만 나름대로 살펴 본 내용에 대해서는 이 정도의 의견을 드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몰랐던 분야에 대해서 약간의 이해가 되셨다면 가장 큰 보람으로 알겠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학문의 세계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2월 21일 계룡감로에서 낭월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