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 · 월요일(辛巳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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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 월(辛巳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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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독일붓꽃 한송이

독일붓꽃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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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모두 뿌리로 돌아간 다음에
여름꽃이 하나 둘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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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꽃이 예뻐서 이른새벽 바람이 잠자는 틈을 타서
살금살금 내려갔더니 한송이의 붓꽃이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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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하도 예뻐서 오래 전에 구입해다 심은 꽃이
점점 번져서 끼니가 없으면 캐다 팔아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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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면 꽃렌즈다 90mm 매크로랜즈.
빛이 없어도 괜찮다. 링플래시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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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해가 뜨면 활짝 피겠거니....
우선 이대로 모습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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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붓꽃이 눈길을 끄는 것은
그 생김이 여느 꽃들과는 사뭇 다름이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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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수술에 화분이 가득하다.
이제 해가 솟으면 일꾼들이 찾아오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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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꽃을 보러갔다가 붓꽃도 보는 새벽이다.
뒷산의 구름은 오늘도 어제처럼 내려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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