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 · 월요일(辛巳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인연이 되셔서 고맙습니다
07.06 · 월(辛巳日)
오주괘 →
일상의 풍경

모처럼 노을

모처럼 노을

 

N1_06396-2

노을이 질 때면 서쪽에 마구마구 자라는 나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N1_06558

분위기로 봐서 노을을 기대하겠다.... 싶어서

뒷산으로 올라가 봤지만, 우거진 숲이 위협적이다.

그래서 얼른 내려 와야 했다. 무셔~~!! ㅋㅋㅋ

W2_00101

안전한 마당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사진 찍다가 돼지를 만나면 안 되잖는가 말이다. ㅋㅋㅋ

W2_00111-2

문득, 옥마산이 생각난다.

전방 수십리에 걸리는 것 하나 없는 곳.

그러나, 여긴 계룡산 숲속이다.

N1_06393

거대한 수목 사이로 보이는 노을을 즐기면 된다.

비록 노을은 가릴지라도 바람도 가려 주니까.

N1_06383

그렇게 저물어 가는 하루를 지켜 본다.

태풍도 피해가는 고마운 저녁이다.

주어진 만큼만 즐거우면 되는 것이니까.

전망대....? 그것도 한 번 생각해 볼까? ㅋㅋㅋ

 
목록으로 — 일상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