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 · 월요일(辛巳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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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 월(辛巳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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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전망대가 필요해...

전망대가 필요해...

 

_BDS2677

지붕에 올라가는 이유는 휴대폰이 안 터져서가 아니다.

나무들이 자꾸만 자라는 까닭이다.

첨에는 앞이 잘 보였는데....

이젠...

_BDS2699

지붕에 올라가서 봐도 보이는 건 나무 뿐이다.

마을의 풍경을 보려면....

할 수 없이. 뒷산을 올라가야 한다.

뭐.... 운동삼아 나쁘지는 않지만.....

_BDS2724

한참 올라가면 앞은 보인다....

그런데....

뒤는? 그니깐 말이다...

앞이 보이면 이번에는 뒤가 안 보인다.

_BDS2678

그래서 지붕에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주문을 외운다...

"옴 나에겐 30m짜리 철탑이 필요해.... 사바하."

10년을 넘게 외운 주문인데...

아직도 철탑이 없는 것을 보면...

주문이 잘못 되었나 보다......

_BDS2684

가을의 뒷산 풍경을 보고자 하는 뜻은

이렇게 햇살을 받은 풍경이란 말이지.....

아직은 이른 단풍이지만 일년 내내 변화하는 풍경이니....

앞을 봐도, 뒤를 봐도 멋진 계룡산 자락의 풍경인디....

_BDS2680

이런 장애물들을 제거하려니까 그림이 아쉽다는 거고....

그래서 올 가을에는.....

철재로 탑을 만들어 볼 궁리를 한다.....

전망대

요런 거면 물론 더 바랄 것이 없지만....

나무는 공사비가 많이 들 것이고.....

망대

요런 것도 뭐..... 괜찮고....

어떻게 안 될까......

 

무한도전을?

애써 키워놓은 메타스퀘이어에 화가 미칠랑가....?

_BDS2758

나무들로 인한 죄를 이 아이들에게 물어?

그럼 억울하겠지......?

_BDS2770

그래도 해결할 방법으론 매우 유력한디....

_BDS2761

높이도 제법 높잖아.....

에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나무를 세워놓고 이런 공상을...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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