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 · 월요일(辛巳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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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 월(辛巳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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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소원(所願)

소원(所願)

 

 

 

갈매기-1

서로 느끼는 것을 교감이라고 하지 싶다.

외계인과 교감은 전파안테나가 담당하고

갈매기와의 교감은 새우깡이 담당한다.

뜨거운 땡볕아래에서

치켜 든 손.... 아주 작은 손.....

그 손은 교감을 원하고 있다.

갈매기-6

그리고,

몇 번의 시도를 인내한 결과.

갈매기가 찾아 왔다.

갈매기는 소년을 모른다.

어쩌면 두려울 수도 있었을 게다.

그러나 교감을 했다.

소년은 갈매기가 보고 싶었고,

갈매기는 새우깡이 먹고 싶었다.

갈매기-8

그리고, 마침내.

그 둘은 서로의 뜻을 이뤘다.

소년은 새우깡을 줬고,

갈매기는 그것을 받았다.

교감도....

또 하나의 거래이다.

갈매기-9

그리고 갈매기는 날아 갔지만...

소년의 마음은 희열이 넘쳐났다.

뜻을 이룬다는 것은....

그것이 크건 작건 모두가 행복인 것은 똑 같다.

 

우울하지 말라...

좌절하지 말라....

기쁨은 찾는 것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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