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풍경 비로 여는 아침 2017.04.11 조회 3,689 밤새 내린 비가 아직도 여운을 남긴다.알봉에 서린 안개구름은 신선이 타고 와서 매어 놓은 게다.신선이 뭐하러 왔겠노.계룡산에 꽃 귀경 왔겠지.하필 비가 올 때 귀경 오노?비가 와야 자가용구름이 생기니깐.자목련도 곱고.....꽃잎에 맺힌 빗방울도 곱다.빗줄기 사이로 오락가락하는 카메라는 빗물에 젖거나 말거나.그렇게 나비처럼 꽃만 보고 다닐 적에알뜰한 여인네는...내리는 빗물로 화초를 적신다. ‹ 이전 벗꽃 만개한 날 멀쩡한데.....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