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 화요일(壬午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인연이 되셔서 고맙습니다
07.07 · 화(壬午日)
오주괘 →
일상의 풍경

홍매의 봄소식

_DSC5764

햇살 따사로운 2월 하고도 12일이다.

입춘이 지난 것을 자연이 어찌 알려주리오만,

이렇게 봄소식을 안고 와주는 자연이 놀랍다.

_DSC5769

겨우 내내 창가에서 볕바라기를 하더니만

그에 대한 보답으로 빠알간 꽃을 활짝 피웠다.

그래서 또 감사하다.

꽃이 피도록 돌본 햇살과,

촉촉한 수분을 공급한 가꾼이.

_DSC5760-2

낭월이 할 일이라고는, 자태가 더욱 돋보이도록

100마 렌즈 달아서 사진을 남겨 주는 것 뿐.

_DSC5781

예쁘다. 빠알간 꽃봉오리.....

내일 모래면 화알짝 피겠구나.

_DSC5785-1

지는 햇살을 받아서 더욱 빛나는 홍매.

곱디 고운 자태에서 삶의 환희를 본다.

_DSC5776

화분에서 자라서 빨리 꽃을 피웠다.

이 시각의 야생은 어떨까.......

_DSC5809

이틀이 더 지난 날 아침에,

마당가의 야생 홍매도 이만큼 부풀었다.

화분이나, 마당이나 그리 큰 차이는 나지 않을 모양이다.

이것이 자연의 흐름이겠거니....

 
목록으로 — 일상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