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 화요일(壬午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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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 화(壬午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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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감 따는 모자(母子)

감 따는 모자(母子)

 

_DSC1998

가을이 깊어간다.

홍시들은 산새들과 나눠 먹고

연시를 만들어서 먹으려고

모자가 감을 딴다.

_DSC2001

지독히도 가문 여름을 보내면서도

몇 알의 결실은 여지없이 선물한다.

_DSC2008

그렇게 혹독한 여름을 보낸 결실이기에

알알이 굵직한 씨알들이다.

_DSC2018

이제는 새들과 신경전을 할 필요가 없겠군.

자연의 모습은 그렇게 깊어가는 가을로 내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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