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 화요일(壬午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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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 화(壬午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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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봄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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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년 전 이었구나......

새벽 잠을 반납하고, 부지런히 달려 간 강진의 오설록 차밭....

시간은 봄날의 이른 새벽이고,

공간은 차밭의 파릇파릇한 새싹과 화사한 햇살.....

뭐든 혼자서 되는 것은 없다.

시공간이 이렇게 존재함에도

그날 그 시간에 내가 그 자리에 존재함....

그래서 김영갑 선생도 자신이 그 자리에 있었음에...

당연한 말임에도 자꾸만 강조를 하고 싶었던 것일까....

차가워지는 초겨울의 亥月을 접하고 보니

문득 그 해의 봄날이 꿈 속이었던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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