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 화요일(壬午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인연이 되셔서 고맙습니다
07.07 · 화(壬午日)
오주괘 →
일상의 풍경

율(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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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이 새벽부터 웅성거린다.

자식들이 추석에 오면 한 웅큼씩 싸 보내려고.

알밤을 주우러 올라오는 소리들이다.

저마다 갈곳이 다른 알밤들.....

또한 인연따라 흘러 가는 것.

같은 나무에서 태어났고 결실을 했지만

갈 곳은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알밤 다 쏟아지고.....

산중은 다시 적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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