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 화요일(壬午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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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 화(壬午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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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

괭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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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두렁....

밟고 지나가도 느낌도 없을 정도로 작은 풀 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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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봐 왔고,

또 늘상 봐 온 풀 들 중에 노랑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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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토끼풀 같지만 그건 아니고....

이른 아침에는 남들 하듯이 꽃잎을 닫는다.

벌나비가 잠잘 적에는 꽃도 입을 다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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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면 눈길이 간다.

그리고 카메라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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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쁘다...

작아도 있을 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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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노랑 꽃의 이야기 였다.

 

괭이밥인 줄도 몰랐다.

궁금해서 지식인에게 물었더니 알려 준다.

왜 괭이밥인지도 물었다.

괭이가 고기를 먹고 속이 안 좋으면 이 풀을 뜯어 먹는단다.

그것을 보고 어른들이 괭이밥이라고 이름을 붙였단다.

시큼시큼한 맛이 있어서

어려서 뛰놀다가 뜯어먹은 기억은 있었지만...

그것이 소화제였을 줄은 또 몰랐다.

그래서 그렇게도 배가 자주 고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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