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 화요일(壬午日)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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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 화(壬午日)
오주괘 →
사진기행

리조트의 아침풍경

 

편안한 공간에서....

푹 자고 난 아침은 언제나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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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는 특히 일찍 잠이 깬다.....

4시 부터 꼼지락꼼지락..... 그러나 일행들 잠 설칠까봐....

살금살금 조심조심.....

그러다가 하늘이 밝아오고...

먼동이 트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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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바다를 바라보고 앉아서 차를 마시라고...?

아마도 커피를 마시겠지.... 그야 아무렴 워뗘....

커피도 분위기 있겠구만....

다만 아직은 이른 시간... 간 밤의 고요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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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돋는다.

여행의 첫날이다.

하늘이 맑아서 기분도 상쾌하다.

우중충한 아침풍경은.... 아무래도 조금 섭섭하기에...

오늘 아침은 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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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길가의 언덕 아래에 있는 팬션을 찾다가....

이번에는 제자의 협찬을 받아서리~~~

회원권 신세를 졌다.... 이것도 빚이다. ㅋㅋㅋ

공부하러 오시면 특별히 한 수를 더 알려 줘야 겠다....

그런게 오딧노....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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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새벽 잠을 떨치고 일어나는 일상의 탈출자들....

그냥 인사가 나온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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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그럴싸 하게 꾸며 놓은...

그리고 또 한 쪽에서는 여전히 가꾸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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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준비가 되었다는 전화를 받고서야....

연지님은 어디로 갈까....를 궁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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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종녀씨는 그 사이에 빨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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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람에 카메라는 또 찍을 꺼리를 찾아서 즐겁고.....

여행자의 발코니..... ㅋㅋㅋ 이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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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잠에서 깨어난 화인....

여기가 어디....?

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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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가 보니, 아하~!

물놀이가 하고 싶었던 게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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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며, 팔이며, 마구 찍어 바른다.

그을리면 안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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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고 다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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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단장을 끝낸 늙은 아줌마들은..... 비로소 풍경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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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곳이예요~~!!"

"그렇구먼, 경치가 볼만 하네..."

"형부 덕에 호강하네요~~!!"

그 말을 들으면서 흐뭇했던 것은 동감이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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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아직도 잠에서 덜 깨어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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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도 잘 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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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3처제는 왕뚜껑에 요리를 하신다...ㅋㅋㅋ

같은 즉석라면도....

장소에 따라서는 맛이 다를까?

그렇다면 그 맛은 혀가 느끼나? 맘이 느끼나?

혀가 느낀 것이 참 맛일까? 맘이 느낀 것이 참 맛일까?

원 씨잘데 없는 궁리망상~~!! 에라 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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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묵고, 또 열심히 마신다.

시원한 라면 국물....

병만이네 정글을 보다가 보면.

가끔은 생각나는 것....

오늘 거대한 왕~! 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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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물놀이는 개장하지 않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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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아침바다.....

참으로 맑고 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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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작은 포구에서

고깃배가 아침의 정적을 깨운다... 통통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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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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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침을 해결하고는...

모두 여장을 차려서 길을 나선다.

난, 카메라와 배터리가 전부이다.

그리고 얼마 간의 탐욕~~~

어떤 풍경도 모두 다  담겠다는.... ㅋㅋㅋ

여행지의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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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임에서 투숙한 일행들도 움직이기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인다.....

 

가자~~!!! 등대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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