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3 · 토요일
낭월명리학당 一念卽是無量劫 -순간을 영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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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 토
오주괘 →
사주심리학2권

1) 사주의 구성

5부 정신건강

발작을 한다는 이야기는 내면적으로 무척 강력한 억압을 받고 있었다는 것을 전제로 생각하는 것이 상식일 것이다. 그러한 억압을 인내심으로 견디는 것은 십성에서 편관의 영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즉 편관이 없다면 이렇게 무턱대고 자신의 욕구를 억압하면서 고통을 견디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지경이 된다면 편관의 존재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 존재도 그냥 하나 정도가 아니고 무리를 지어서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겠다.

그렇게 참고 있다가 극한 지경이 되면 발작을 하게 되는데, 그러한 것은 인내심의 한계라고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한계에 도달한 상황에서 더 견디지 못하고 항의를 하는 것이 발작이거나 경련이 될 수가 있겠다. 물론 이러한 해석이 의학적으로는 정확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형태는 그렇게 이해를 해도 무방할 것으로 본다. 다만 간질(癎疾)과 같은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을 것이다. 간질은 신체적인 원인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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