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수(陽水)의 특성

작성일
2007-08-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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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양수(陽水)는 공기(空氣)라고 이해를 하게 된다. 기체(氣體)라고도 부른다. 그리고 바다 속에서도 수의 표면적인 특성이 작용하게 되어서 해류(海流)가 발생하는데, 이것도 기체의 흐름과 매우 닮아있다. 이러한 기체는 대기권에서 활동을 하게 되며 대기권을 벗어 날 수는 없다. 그래서 토(土)의 표면적인 현상에 해당하는 대기권(大氣圈) 내에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습도(濕度)라고도 볼 수가 있으니 그 본체가 물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만물의 성장하는데 없어서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 표면적인 수의 작용이 없다면 메마른 삼라만상은 성장을 중지하는 수밖에 없다고 보게 되는 까닭이다. 십간(十干)으로는 임수(壬水)라고 관찰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