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도 됩니다.]

먼저 책을 보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순서를 잡아서 공부한다면 1년 정도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상담을 할 수가 있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①시시콜콜시리즈6권: 사주풀이는 결국 간지입니다. 기초가 전부입니다.

②사주심리학1권 2권: 상담은 심리상담입니다. 그 이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③명리학의심화 용신: 길흉은 용신이 담당합니다. 비로소 용신공부를 합니다.

④명리학의심화 운세: 용신을 알고 나면, 길흉을 판단할 수가있습니다.

⑤오주괘관법: 결정적인 것은 항상 오주괘의 영역입니다.

이렇게 기준을 잡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마음이 급하거나 혼자서는 도저히 안 되시는 벗님을 위해서 마련한 개인지도입니다. 아무래도 직접 마주하고 공부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비로소 마음을 일으키셔도 늦지 않습니다. 인연이 되신다면 최선을 다 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2016년 형식의 개인별 강의에 대한 안내입니다】

 

[문의전화 : 010-9463-2583번]

 강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저장해 드립니다.

그동안은 강의 내용을 녹음으로 저장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러 오실 적에는 녹음기를 갖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2015년 부터는 동영상의 저장을 활용하여 강의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저장하여 변환한 다음에 메일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 보니까 복습하는데 상당히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제부터는 개인지도를 생각하신 경우에 이러한 방법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1. 전문상담가를 생각하셨다면 인연이 됩니다.

만약에 벗님이 개인지도를 생각하셨다면 왜 그러셨는지를 다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주공부를 해서 나중에 취미로 삼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신다면 개인지도는 필요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책이나 동영상을 보시면서 공부해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이 공부를 해서 길을 묻는 사람에게 안내자가 되어 보겠다는 확실한 신념이 되어있는 경우라고 한다면 비로소 인연이 되는 것으로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정도의 결심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시작을 해봐도 끝을 내기 어렵다는 것을 보면서 얻은 결론입니다.

전문적으로 자평명리학을 배워서 답답한 방문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언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인연이 되는 것으로 보겠습니다. 초발심시변정각(初發心是便正覺)이라고 했듯이 처음의 마음이 어떻게 되느야에 따라서 결과도 달라지다는 것은 틀림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당히 비중이 높은 강의내용을 소화시키는 것은 즐거움을 넘어서 고통이 되는 까닭에 괜히 시간낭비와 금전낭비를 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2. 공부를 하기 전에 고민을 좀 하셨기 바랍니다.

가끔 입에 밥을 떠 넣어주기를 바라고 문의하는 경우가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낭월에게 오면 하나하나 집어들고 고추장 찍어서 입에 넣어줄 것으로 생각하시는지 노력을 할 마음은 없고 결과만 얻을 마음이 가득한 경우를 심심찮게 봤습니다.

이러한 방문객은 정중히 거절하게 됩니다. 인연이 닿지 않는 것이지요. 낭월에게 배울 것인지 아닌지는 찾아 온 사람의 판단이겠지만 낭월이 가르칠 것인지 포기를 할 것인지는 또한 낭월의 몫입니다. 상담을 해 보면서 느끼는 것은 열 명이 찾아오면 그 중에 공부의 인연이 될 사람은 한 두사람에 불과하거든요.

이렇게 되면 괜히 먼 걸음에 교통비들여서 소득도 없이 돌아가게 됩니다. 괜한 헛걸음 하지 말고 잘 생각해야 하겠기에 참으로 길을 안내 할 스승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셨을 경우에 비로소 인연이 될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아니라 죽자고 해 보겠다는 노력이 있은 다음에서야 비로소 얻어지는 것입니다. 이 정도의 결심이 없다면 사주공부 뿐만이 아니라 세상사의 어떤 것을 한다고 하시더라도 결실을 이루기는 불가능 하다고 믿고 있는 낭월입니다.

3. 기초가 완성이고 완성이 기초입니다.

아무리 소중한 시간이지만 처음에 두 시간은 음양을 보는 관법을 공부하고 그 다음에는 오행을 보는 관법을 공부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딴 것은 진작에 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막상 두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고개가 떨궈지고 눈빛이 반짝이는 것을 늘 접하고 있습니다.

왜 공부에 진전이 없어서 개인지도라도 받아봐야 할지를 생각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기초를 우습게 알고 성급하게 속성으로 배워서 서둘러 활용을 할 것에 대해서만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독자는 이러한 과정을 뼈저리게 겪은 다음에 비로소 뭔가 처음부터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시행착오’겠지요.

그리고 이것을 빨리 깨달을 수록 공부의 진도는 자리를 잡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음양에 대한 강의와 오행에 대한 강의를 듣고 나면 일단 몸살이 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던 것들이 모두 뒤집어 지는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동안 지켜보면서 약 70%는 두어 주를 혼자 궁리하고 나서야 천간에 대한 공부를 할 준비가 되는 경우를 봤습니다.

물론 다음에 와서도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으면 돌아가서 더 궁리한 다음에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피차에 피곤하기만 하거든요. 그리고 재미있을 것으로 생각한 자평명리학이 고통으로 다가오게 될 가능성이 확실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4. 교육의 목적은 혼자 궁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낭월에게 인연이 되면 어디까지 가르쳐 줄 것인지를 생각하실 수도 있겠군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혼자서 사주를 접하고 궁리를 할 수 있는 것까지 안내를 합니다. 개인지도만 받으면 바로 간판달고 영업에 들어가도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 벗님도 있으시더군요. 그러면 그냥 웃습니다. 밥을 한 그릇 얻고자 하더라도, 쌀을 구하고 연료를 장만하여 끓이고 뜸들기를 기다려야 하는 것인데 말이지요. 여하튼 환상에서는 빨리 깨어나야 합니다.

혼자 고생하면서 가야 할 몇 년의 시간을 단축시켜드리는 것이 낭월의 목적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얻는 것은 자신이 공부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도 현실입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정해진 시간의 기간도 다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의 과정이 소화되지 않으면 진행을 해봐야 길이 없기는 마찬가지거든요.

참으로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만 소중한 낭월의 시간을 할애합니다. 괜한 시간낭비 하지 않고 그 시간에 글을 쓰면 더 많은 벗님들에게 안내서가 될 것이니 안타까울 일이 없지요. 그렇지만 멍~하게 앉아서 입만 벌리고 있는 학생을 보노라면, 순간적으로 가르쳐 보겠다는 의욕이 어디론가 상실됩니다. 아마도 이것은 선생이라면 누구나 갖는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혼자 궁리가 되신다면 개인지도도 필요 없습니다. 이 공부가 책으로만 하였더라도 핵심을 얻기만 한다면 그대로 배워서 활용하면 되는 것이고, 이미 그 정도의 책은 충분하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다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경우에 그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개인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은 물처럼 흘러가고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말이지요.

5. 기초부터 완성까지 재점검합니다.

가끔 있는 일입니다만, 처음에 인연이 되어서 마주 앉아서 뭘 배우고 싶으냐고 물어보면, 오주괘만 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용신을 찾고 풀이하는 것은 이미 다 소화를 시켰다고 하면서 말이지요. 그러면 낭월은 바로 사주를 하나 던져 줍니다. 최대한의 실력을 발휘해서 요리를 해 보라고 말이지요.

사실 사주를 풀이한다는 것은 요리사가 재료를 갖고서 요리를 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요리사에 따라서 같은 음식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맛있는 것이 나오고 말고는 요리사의 능력에 달렸다고 보면 거의 틀림이 없겠기에 해본 생각입니다.

그런데 요리가 되나요? 그게 된다면 애초에 찾아 오지도 않았지요. 괜한 욕심으로 결과에만 관심이 간다고 해서 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음양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어보면 안다고 합니다. 오행에 대해서도 아느냐고 물어보면 그런 것은 기본중에서도 왕기본이니 진작에 마친 것을 왜 물어보느냐고 기분나빠 하기도 하더군요. 그러면 낭월은 또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면 설명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木生火는? 火生木은? 水生金은? 金生金은?”

오행을 연구한다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연구한다는 것은 더구나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시간을 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기초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올바르게 공부하지 않고서는 더 진전을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사실 그로 인해서 이미 많은 시간을 허비한 다음인 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십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평면적인 것만 알고 있는 경우라고 한다면 진전이 있을 턱이 없습니다. 육친적으로, 심리적으로, 직업적으로, 자유자재로 십성의 활용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상담실에서 손님을 마주하여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가 있을 것인지 생각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십성의 공부야말로 자평명리학의 꽃이라고 할만 하겠는데 이렇게 즐거운 공부를 놓쳐버린다면 외우는 고통만 따를 뿐이겠습니다.

6. 자평법은 체(體)가 되고 오주괘는 용(用)이 됩니다.

이렇게 서로 자신의 역할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체에 대한 공부가 확실하지 않으면 아직 몸 만들기가 부실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충분히 몸을 만든 다음에 비로소 기술이 발휘되는 것처럼 말이지요.

어떻게 공부를 해야만 몸을 잘 만들고 그 몸으로 활용을 잘 할 것인지를 알려드리는 것도 선생이 할 일이라고 봅니다. 일종의 코치가 되는 것이지요. 코치는 금메달 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준비를 시켜주는 것이라고 봐서 틀림이 없을 것이고 낭월은 바로 그 코치의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음양개념도 오행개념도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금메달을 바라본다는 것은 그냥 사상누각일 뿐이라고 봅니다. 영원히 도달을 할 수가 없는 강이 가로막고 있는 것이지요. 그 강에 다리를 놓아줄 수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건너가는 것은 자신의 몫이지요.

그리고 강을 건너보려고 헤엄도 배워보고 사다리도 구해본 다음에 낭월과 인연이 되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한마디 한 마디가 모두 보약이 될 것이니 말이지요. 겪어보지 않은 과정은 설명을 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법입니다. 그래서 아는 자만 안다고 했지 싶습니다.

이렇게 몸에 해당하는 자평법의 이치를 정리하여 소화한 다음에 비로소 활용방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오주괘도 안내를 해 드립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음양오행과 십성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으며 소화를 시켰느냐에 따른 결과는 오주괘를 보여주면 바로 드러납니다.

전광석화라고 할까요? 바로 눈에 필요한 핵심이 들어오니까 시간을 갖고 머뭇거릴 틈이 없다고 하겠네요. 그러한 공부의 내공을 다 소화시키려니까 20시간의 제한은 바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노력한 만큼 빨리 도달하게 되므로 상당한 수준이 있다면 오주괘의 깊은 수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을 것입니다.

————————————————————

7. 자평명리학 과정은 10회 입니다.

(2016년 1월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