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자녀

작성일
2007-09-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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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乙木 상관인데, 여기에서는 자신의 기운을 빼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혹 식상이 관살을 제어하게 되는 사주의 구조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래도 자식의 도움이 있다고 본다. 이 경우에는 전혀 그렇게 될 상황이 아니므로 자식은 자식대로 자신의 기운을 설기하고, 남편은 남편대로 피곤하게 하므로 둘 다 반가운 생각이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