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장 심인성 질환

작성일
2007-09-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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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평명리학자가 의학계통의 전문가를 겸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것은 아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용어와 그 뜻에 대해서까지 정확하게 대입이 되었다고 단언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가령 아래의 종류들에 대해서 질병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또 다른 용어가 필요한지는 모를 일이다. 다만 일상적으로 사람들과 더불어서 함께 살아가는 것에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놓고 살피자는 것이 목적이므로 혹 정확하지 않은 설명이라도 살펴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다음 열거한 종류 외에도 살펴봐야 할 형태는 더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것들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으므로 여기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은 비슷한 유형을 참작하여 이해하고 대입해서 판단하기 바란다. 기본적인 관찰이라고 이해를 해도 무방하다. 이러한 것이 시작이 되어서 다음에는 보다 구체적인 부분까지 접근을 할 수가 있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그 목적하는 바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정리를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