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직업에 대해서 十星을 대입해보도록 해야 하겠다. 처음에 사람을 만나면 가장 궁금해지는 사항들이 몇가지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궁금한 것이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하는 일은 무엇이 되는지에 대해서가장 궁금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만큼 그 사람을 나타내주는 것으로 대표격이 되어있는 것이 바로 직업이니까 사주를 연구하는 사람은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 항목은 이러한 운명에 연관된 직업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려고 마련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직업은 사주팔자에서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만약에 직업이 정해져 있다면 이일 저일로 직업이 자주 바뀌는 사람은 어째서 그럴까? 그것도 역시 팔자에 있는 것일까? 이런저런 여러 가지의 궁금증이 발생하게 되어있다. 그러한 여러 가지의 질문을 모두 만족하게 할 수는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연구를 할 수 있는 힌트는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서 언급을 해본다.

직업에 대한 적성과 선택에 대해서는 앞의 학과선택의 포인트에서 설명드린 내용을 그대로 대입하면 된다. 그러니까 앞의 항목을 잘 참고해서 응용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