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未土

작성일
2007-09-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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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土를 일명 온토(溫土)라고 부르기도 한다. 온토란 말은 ‘따스한 기운이 포함된 흙’이라는 의미가 된다. 흙이 따스하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차가운 흙도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차가운 흙의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 丑土이다. 그래서 축토와는 서로 닮았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대립이 되는 부분도 있는 입장이다. 그럼 이제부터 이 未土에 대해서 가능한 한도 내에서 상세하게 생각을 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