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률분야(月律分野)에서의 지장간

작성일
2007-08-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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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2













月律分野에서의 支藏干表


 


餘氣


中氣


本氣


 


 


餘氣


中氣


本氣





10日




20日





9日




10日




11日





9日




3日




18日





9日




3日




18日





7日




7日




16日



己戊 7日




7日




16日





10日




20日





10日




20日





9日




3日




18日





9日




3日




18日





7日




7日




16日





7日




7日




16日

 

월률분야의 지장간은 한 절기(節氣)에 해당하는 기간인 30일을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수치는 두 글자거나 세 글자거나 합이 30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것은 절기마다 하늘의 기운이 땅에서 정해진 기간에 따라서 이와 같이 이동하면서 진행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게 되는데, 일정한 비율로 구성되어서 순서대로 적용하는데, 여기(餘氣)는 지난 달의 기운이 아직 여운(餘韻)을 남기고 있는 것을 의미하고, 중기(中氣)는 기운이 변화하는 중간(中間)을 의미하며, 본기(本氣) 혹은 정기(正氣)에 비로소 해당 월의 기운이 자리를 잡는다고 이해를 하게 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어떤 기운이 당령(當令)을 한 시기에 출생했는지를 알아내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다만 제한이 있는 것은 월지에 있을 경우에만 관찰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월지에 있더라도 절기(節氣)의 심천(深淺)을 논할 경우에만 사용을 하고 그 외에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