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부 오행 구조론

작성일
2007-09-10 18:27
조회
8524

음양의 확장된 모습으로 존재하는 이론인 五行을 각기 나눠서 이해를 해본다. 다섯가지의 원소로 설명을 할 수 있는 오행론은 정신적(精神的)인 형상과 물질적(物質的)인 형상을 모두 포함한다. 아울러서 지구위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상도 五行이라는 다섯가지의 바탕으로 설명을 하려고 연구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광대무변한 세계를 단지 다섯가지라는 오행으로 설명을 하려고 하는 것이 좀 무모해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실제로 하나하나 연구하다 보면 그 다섯가지의 바탕으로만 설명을 하는데도 무궁무진한 진리(眞理)의 세계를 관찰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할수 없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서 이 공부에 발을 들인 사람은 냉큼 벗어나지를 못하고 푸욱 빠져들게 되는 요인이 되는가보다.

그렇다면 오행이란 어떠한 구조로 이뤄져있나?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우선 오행의 기본은 간단하다.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의 다섯가지 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간단한 기본적인 것으로 인간사의 모든 일들의 기초가 되는 사상들을 대입시키게 되는데 의외로 다양한 상황에 의아해 하기도 한다. 과연 어떻한 분류가 가능한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그럼 오행의 기본적이라고 할만 한것에 대한 설명을 해본다.




이 오행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형상이 있는 것을 인용해서 설명을 하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것으로 보고 그렇게 설명을 한다. 그렇지만 이렇게 설명을 한다고 해서 오행이 물질이라고만 고정관념이 되어버린다면 이것은 참으로 곤란한 이야기이다. 기초적인 공부는 형상적인 오행을 빌어서 설명하겠지만 결국 이러한 설명 뒤에는 반드시 물질을 포함해서 정신적인 세계에서도 얼마든지 오행의 대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처음에 木이라는 성분을 나무라고 이야기 했더니, 나중에는 金이라는 성분이 도끼라고 고집을 하면서 불이 탈려면 나무만 있어서는 곤란하다는 얄궂은 이론을 전개한다. 그래서 도끼를 구해와야 나무를 뽀개서 불을 붙인다는 정말로 철저하게 물질적으로 오행을 이해하고 있는 학자들을 만날적에 참으로 씁쓰레한 기분이 든다. 물론 궁통보감이라는 책에서 이러한 이론(庚金擊甲論)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지만, 분명히 이것은 초학자를 위해서는 몰라도 세련된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分類 



五行







基本形


나무




바위,쇠



五行性


曲直


炎上


稼穡


從革


潤下


十干


甲乙


丙丁


戊己


庚申


壬癸


十二支


寅卯


巳午


辰戌丑未


申酉


亥子


相生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水生木


相剋


木剋土


火剋金


土剋水


金剋木


水剋火


五色







五常







一年




四季




方向




中央


西



身體


신경계


순환계


근육계


뼈조직계


혈액계


五臟



心臟,心包


脾臟



腎臟


六腑



小腸,三焦



大腸


膀胱


얼굴



시력





입 속


맛보기


혓바닥


입술


치아



혀 위


신 맛


쓴 맛


단 맛


매운 맛


짠 맛


마음


천진난만


분노,격정


인정,평화


실기,의리


음모,술수


직업


교직자


연예인


공무원


군인,경찰


도둑,사기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