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正印 - 교육학과, 국문학과, 사학과, 유아교육과, 어문계열학과,

작성일
2007-09-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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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의 적성은 순수하게 전해 내려오는 가르침을 수용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보수적이 되는데, 이것은 교육자들에게서 보이는 현상이다. 교육은 언제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관이 추가된다면 그야말로 교육공무원으로써 자신의 적성을 살려나갈 것이고, 워낙이 고지식해서 융통성이 없어보이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은 애초에 사업을 하는 것에는 적성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교육계통에 종사한다면 일단 성공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또 식신이 추가되면 이번에는 타고난 직관성을 살려서 글을 쓴다고 봐야 하겠다. 그러면 시인이나 소설을 쓰는 문학가의 형태가 가능한데, 이런 이 경우에는 개성있는 필체로 인해서 상당히 인정을 받게 될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그리고 상관이 보태지는 경우에는 유아교육에 관심을 갖게 될 가능성이 많은데, 상관은 어른들에게는 소흘하고, 어린사람들에게는 관심이 많은 형태이기 때문에 이렇게 추리를 하는 것이다.

또 정재가 추가된다면 식품조리과에 매력을 느낄런지도 모르겠다. 먹고 산다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식품학자가 될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