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차 한 잔

작성일
2009-12-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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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차로 훈훈한 시간입니다.
차를 다섯 잔이나 마셨는데, 향은 처음 그대로네요.
이 조용함이 참 좋습니다.
 
                      2009년 12월 29일 계룡감로에서 낭월 두손모음



 

그날 저녁에는 가족들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