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견광⑥ 정선향토박물관

작성일
2023-05-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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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견광⑥ 정선향토박물관 


(20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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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난 다음에는 바로 옆에 있는, 그러니까 화암동굴 입구의 광장에 있는 정선향토박물관을 찾아가기로 한 예정대로 진행했다. 이름이 고생대 박물관이었기를 바랬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 내용물이 궁금할 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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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대로라면 이 시간은 화암동굴을 가는 것이 맞겠지만 그것은 내일 만나야 할 일행들을 위해서 비워놔야 한다. 하늘에서 가뭄을 적셔 줄 단비가 쏟아질 적에 느긋하게 동굴탐사를 하는 환경활용법이 또 있으니까 말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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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동굴의 주제는 「금빛찬란」이었구나. 옛날에 금광이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겠거니. 정선에는 금이 많이 나왔다니까 어딘가 잘 뒤지면 금쪼가리 하나라도 찾을지 모르겠구나. 그러고 보니까 언젠가 사금(沙金)이 난다는 곳에 가서 모래를 긁었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물론 아무 것도 건지진 못했지만 그게 어디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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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 춤 물박장단 놀이에 대한 글도 있었구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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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쌓이고 쌓인 한을 지게 다리 두드리며, 물동이 두드리며 그렇게 풀어가면서 살았더라는 이야기로구나. 당연한 것도 때로는 짠~하게 전해지기도 한다.

간(艮)은 팔괘(八卦)에서 산(山)을 의미하고, 그 산에 사는 마음은 한(恨)이니까 말이지. 이런 점에서 팔괘도 참 매력적이다. 그 형상에 마음을 집어넣으면 또 재미있는 심리학이 전개되는 까닭이다. 산에서 사는 사람은 산이 가로 막혀서 한이 많은데 물가에 사는 사람은 그럼 재미있겠느냔 생각도 자연스럽게 해 본다.

태(兌)는 팔괘에서 연못이 되니까 이것을 확대하면 호수이고 해변이다. 따지고 보면 태평양도 큰 연못에 불과한 것으로 물상을 살필 수도 있으니까. 물가에 사는 사람들, 어부들은 어떻겠느냐고 물으면 물가(兌)에 사는 사람의 마음(心)을 보면 안다. 이 둘을 붙여 놓으면 열(悅)이 되지 않느냔 말이지. 바로 기쁨을 의미하는 희열(喜悅)이다. 그래서 여행지를 물색할 적에도 기쁨이 넘치는 바닷가를 우선적으로 찾아다녔나 싶기도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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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문은 열렸으니 들어가 봐야지. 다들 어디로 갔는지 혼자구나. 그래도 괜찮다. 모두 알아서 잘 놀고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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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뭣이라? 박물관 운영을 중단한다고? 왜 이런 것을 붙여 놨지? 다행히 향토전시실이었구나. 내 관심사는 고생대에 있었으니까 불행 중의 다행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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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2층은 닫았지만 1층은 열어놨다는 말이니까 그것으로 충분하다. 정선의 민속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봐도 되므로 못 본 것에 대해서 미련은 1도 없음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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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생대 지질공원은 영월 정선 태백 평창지역이었구나. 며칠 전에 대전의 지질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전국적인 것은 훑었으니까 이제 고생대의 지질에 대한 자료를 살펴봐야 할 때로구나. 태백에 가서도 봐야 할 박물관이 있기는 한데 아마도 어쩌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적 느낌이 든다. 일행들의 마음과 어긋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오늘 최대한 열심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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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책에서와 영상에서 많이 봤던 용어들로 도배를 했구나. 그래서 더 반갑다. 공부는 복습이니까. 캄브리아기부터 고생대로 나누는데 선캄브리아의 40억 년은 연구할 흔적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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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기 좋게 잘 정리해 놨구나. 초보자에게는 이런 것이 더 눈에 잘 들어오니까. 이런 것은 공부삼아서 써봐야 한다. 눈으로만 읽는 것과는 많이 다른 까닭이다.

★캄브리아기 - 생명의 대폭발 - 약 5억년 전 바닷속에서는 식물들의 산소공급으로 다양한 형태의 생물들이 폭발적으로 나타났다. 이 사건을 캄브리아기 대폭발이라고 부른다.

왜 산소가 다량으로 공급이 되었는지는 안다. 그것은 바로 선캄브리아의 시기에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번식으로 인해서라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호주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다는데 그 흔적은 정선 태백의 고생대 화석에서도 나온다고 읽었지 싶다.(따지고 들면 자신이 없어지는 초보의 한계. ㅋㅋ)

★오르도비스기 - 삼엽충의 전성기 - 캄브리아기에 나타나 페름기에 사라진 삼엽충은 약 15,000여종이 지구의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었다.

그러고 보니까 고생대 학자인 이승배 선생은 평생을 삼엽충만 연구하셨다고 했구나.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삼엽충을 찾아서 학계에 보고할 때의 그 기분은 또 어떨까 싶다.

★실루리아기 - 육상식물의 출현 - 실루라이기에는 내부에 속이 빈 관을 지닌 관다발 식물(리니아)이 출현했다.

속이 빈 관을 지닌 식물이라면 대나무의 조상쯤 되었던 것은 아닐까? 갈대도 마찬가지로 속이 비어있는데 어쩌면 원래 조상은 속이 빈 상태였는데 진화하는 과정에서 중간에 마디를 만들어서 바람에 견디는 힘을 키웠을지도 모르겠군.

★데본기 - 양서류의 출현 - 대본기 말에는 대부분 물속에서  생활했으며 건조기에는 자신이 살고있는 호수가 말라버렸을 때 다른 호수로 이동하기 위해서 지느러미 모양의 다리를 이용해 이동했다. 그것이 바로 양서류다.

물에서만 살던 동물들이 육지에서도 살기 위해서 적응하던 시절이었던 모양이다. 양서류(兩棲類)는 양쪽에서 살아가는 종류라고 하니까 이것이야말로 성공한 생명체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적어도 인간들처럼 익사(溺死)할 일은 없을 테니 말이지. ㅎㅎ

★석탄기 - 파충류의 등장 - 양서류는 생존영역을 넓히기 위해 내륙으로 진출시도를 하면서 파충류가 출현했다.

그러니까 양서류 다음이 파충류구나. 그런데 파충류가 정확히 무슨 뜻이고? 파충류()라고 써놓고 보니까 땅 위를 긁고 다니는 벌레라는 뜻인가? 파(爬)는 긁을 파니까 말이지. 그래서 뛰어다니는 상태가 아니라 기어 다니는 녀석들. 뱀, 도마뱀, 거북, 악어 등이 이에 해당하는 모양이다. 당연히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한자로 써놓으니까 그 의미가 더욱 명료해 진다. 그러니까 석탄기에는 육상의 식물들이 무성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고, 그 틈사이를 누비고 다녔던 파충류 들이었다고 이해하면 되지 싶다.

★페름기 - 후기 고생대 대멸종 - 약 2억5천만년 전에 대멸종은 공룡의 멸종보다 더 이전에 있었고 가장 큰 멸종이었다.

고생대의 마지막은 페름기로 마무리하는 시대였구나. 가장 큰 멸종이었다고 하니까 큰 변고가 일어났던 모양인데 자세한 것은 또 자료를 찾아서 채워넣어야 하겠다. 캄브리아기는 전기 고생대이고 페름기는 후기 고생대로 구분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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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 있어서 지질시대를 나눌 수가 있는 기준이 되었으니까 참 중요하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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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는 대전의 지질박물관에서도 본 듯하다. 이치는 하나니까 당연하겠거니 싶다. 그래도 정선에서 본 것이니까 또 살펴보자. 암석과 광물의 구분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놨구나.

★암석 - 암석이란 쉽게 말하면 돌이나 바위를 의미하며 지구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광물들이 단단하고 치밀하게 뭉쳐진 덩어리를 암석 이라 부른다.

★광물 - 자연에서 생성된 고체로 일정한 화학조성과 특징적인 결정구조를 가지는 무기물을 의미한다. 그래서 똑같은 화학식을 가진 물은 액체이기 때문에 광물이 아니지만 얼음은 고체이므로 광물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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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암(火成巖), 퇴적암(堆積巖), 변성암(變成巖)은 겨우 이해했다.

★화성암(火成巖) - 화생금(火生金)으로 마그마의 불에 의해서 바위가 만들어진다. 이것이 속에서 이뤄지면 심성암(深成巖)이 되고, 겉에서 이뤄지면 화산암(火山巖)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화강암(花崗巖)은 지하에서 천천히 굳어진 심성암이 되고, 현무암(玄武巖)은 화산을 따라서 밖으로 나와서 급속하게 굳어진 것이라고 했지. 이것을 오행의 구조로 본다면 화생금으로 보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퇴적암(堆積巖) - 수생금(水生金)으로 만들어진 바위다. 물길에 따라서 쌓이고 또 쌓여서 이뤄진 것이 퇴적암인 까닭이다. 퇴적으로 만들어진 암석은 상류에서는 각력암(角礫巖)이 생성되고, 그 아래의 중류에서는 역암(礫巖)이 생성된다. 또 흘러가다가 하류에서 만들어진 암석은 사암(沙巖)이 되고, 더 하류로 흘러가면 이암(泥巖)이 만들어 진다. 또 조개껍질과 같은 것이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진 것은 석회암이 된다.

★변성암(變成巖) - 목생금(木生金)으로 만들어진 바위다. 지하에서 움직이는 힘에 의해서 변화되어서 생겨난 암석이기 때문이다. 풍화(風化)도 변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모두 목의 작용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여기에는 압력도 작용하니까 그 과정에서 열의 영향도 받지만 이러한 것을 모두 뭉뚱그려서 목생금으로 봐도 되지 싶다.

박물관 나들이가 이렇게 재미있는 것인 줄을 최근에서야 알았다. 대만에 가서 고궁박물원(故宮博物院)에 가서는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재미있었지만 여태 국립중앙박물관도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시간을 내봐야 하겠구나. 엇? 토생금과 금생금도 있어야 구색이 맞으려나? ㅎㅎ 그럼 또 생각해 봐야지. 어디....

★광물석(鑛物石) - 금생금(金生金)으로 키워진 것이다. 광물은 암이라고 하지 않고 광석(鑛石)이라고 하니까. 광물석으로 이름을 붙여본다. 같은 성분끼리 모여서 점점 커지는 것이니까 광물은 금생금으로 보면 되지 싶다.

★점토암(粘土巖) - 점토암이 있다면 토생금(土生金)으로 제격인데 싶어서 혹시나 하고 점토암을 검해 보니까 마침 나오는구나. 다행이다. (휴~) 점토가 쌓여서 바위가 된 것을 점토암이라고 한다는군. 그리고 이 점토는 물에 불려서 도자기도 만든다. 토생금으로 제격이지 싶다.

암(巖)과 암(岩) 중에서 지질을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같은 바위암이지만 巖이 더 규모가 크게 느껴져서 이것을 선택하게 된다. 펜으로 쓸  경우에는 간편하게 岩을 쓰겠지만 어차피 타이핑으로 넣는 글자라면 느낌이 좋은 巖을 선택하고 싶어지는 까닭이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정리하다가 보니까 꽤 짭짤한 복습의 효과가 있구나. 역시~ ㅎㅎ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다가 보니 문득 암석도 윤회(輪廻)를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지금은 산이니 들이니 하지만 이것도 다시 변화의 흐름에 따라서 지하로 흘러가서 마그마로 변화하고 그래서 단시 시간의 문제일 뿐, 또 언젠가 어딘가에 다시 암석으로 태어난다는 것을 알고서 내심 감탄을 했다.

영혼의 윤회에 대해서 설왕설래(說往說來)하는 것이야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다. 윤회가 있는 것을 증명하려고 애쓰는 사람도 있고, 그것은 증명이 되지 않으니 단지 관념적인 것일 뿐이라는 생각을 바꾸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당연하다.

아무리 전생(前生)을 기억하는 아이들이 나타나도 믿고 싶은 사람은 믿고 믿고 싶지 않은 사람은 믿지 않는다. 그래서 물아일체(物我一體)의 자연관을 갖고 있는 사람은 내가 볼 수 없는 것은 자연의 사물을 통해서 사유하면서 미뤄서 짐작하는 것으로 길을 찾아가는데 암석의 순환을 보면서 과연 윤회는 존재하는 하나의 현상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륙은 매년 10cm씩 이동하고 있고, 그래서 적도의 남쪽에 있었던 땅이 정선으로 올라와서 대한민국이 되었듯이 또 어디론가 흘러가겠거니. 이것은 객관적으로 자연의 진리라고 학자가 밝혔으니 그러한 이치로 본다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질량불변의 법칙이 떠오르기도 한다.

암석도 윤회하고
지구도 윤회하고
태양도 윤회하고
우주도 윤회하니
영혼도 윤회하고
육갑도 윤회하고
모든게 윤회하네

이렇게 해 놓고 이름은 《윤회가》라고 짓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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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정선에서 볼 수가 있는 자료가 중요하다. 「강원 고생대 지질공원지도」라니 맘에 딱 든다. 지도를 좋아하는데 고생대 지도라니 더 바랄 것이 없구나. 다행이다. 다만 눈높이가 맞지 않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어서 아쉽다. 그래서 안내서를 펼쳐보니 그곳에 다 나와 있었구나. 그래서 어딘가에 가면 안내서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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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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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4등분으로 나누면 글자도 읽을만 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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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놓고 보니까 이해에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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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각도가 낮아서 정면샷은 안 되었지만 그래도 대략 알아볼 정도는 되었다. 영월은 핑크색의 Y로 표시하고 정선은 주황색의 J로 표시하고 평창은 하늘 색의 P로 표시하고 태백은 보라색의 T로 표시했으니 알아보기도 좋군. 우선 정선이나 잘 봐야지.

[J1] 백복령 카르스트지대 - 가보고 싶지만 거리상 너무 멀어서 다음 기회로 미뤘다.
[J2] 쥐라기 역암 - 내일 아침에 가보기로 했다. 비가 쏟아지지 않기를.
[J3] 화암동굴 - 여기는 당연히 내일 관람을 해야지.
[J4] 화암약수 - 이미 오전에 둘러봤으니 완료가 된 곳이군.
[J5] 소금강 - 여기도 아침에 둘러봤구나.
[J6] 동강 - 병방치만 생각했는데 동강도 느긋하게 둘러봐야 하겠다.

이렇게 여섯 곳이구나. 백복령 카르스트와 동강을 다음에 둘러보면 되겠다. 그리고 영월에서는 요선암과 한반도지형과 청령포는 건너다 봤고 선돌은 지나가면서 봤는데 고씨굴은 가본 기억이 없구나. 영월도 둘러봐야 할 곳이 많아서 좋다.

임석의 표본도 몇 점 전시해서 구색을 갖췄는데 좀 약하가는 하다. 이것은 지질박물관에서 본 것으로 대체하면 되겠다. 그보다는 그림으로 된 설명이 더 재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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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화암동굴의 이야기가 있었구나. 이런 것을 잘 살펴봐야지. 금광이 형성된 과정을 설명한 것은 대략 훑어봐도 이해가 된다. 그것을 일정 때 캐냈다는 말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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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동굴에 대한 설명도 괜찮네. 만장굴(萬丈窟)을 둘러보기 전에는 석회굴만 생각했었는데 제주도의 만장굴을 보고서야 용암동굴(熔岩洞窟)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만장굴은 불이 만든 동굴이고, 화암굴은 물이 만든 동굴이라는 차이가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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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동굴에서 볼 수가 있는 생성물들을 정리해 놨다. 종유관(鐘乳管)은 속이 비어있다는 뜻이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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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유석(鍾乳石)은 관이 없어지고 돌이 되었다는 뜻인가? 석회암이 만들었으니 탄산칼슘이 주 성분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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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순(石筍)은 죽순(竹筍)처럼 바닥에서 올라온 것을 말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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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石花)는 굴이 아니라 돌이 꽃처럼 생긴 것도 해당하는구나. 언뜻 보니까 돌에 굴이 붙은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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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휴석(休石)이라니 휴가 받은 돌이구나. 성장을 멈춘 것을 의미하겠거니 싶다. 돌도 쉬는 돌이 있다니. 휴화산(休火山)이 떠오른다. 요즘은 휴화산도 믿지 말라고 하더라만서도.  석회암 동굴에서 볼 수가 있는 형태들을 정리해 놓으니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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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스트 지형에 대해서도 잘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놨다. 이렇게 훑어보는데 시간은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었나 보다. 효율적으로 지질공부 잘 했구나. 일행들은 어디에서 쉬고 있는지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예전의 내 모습이기도 해서 미소를 짓는다.

 

(여행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