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월의 제자라 사칭한답니다.
작성일
2012-12-01 15:25
조회
2625
낭월학당을 찾아주시는 벗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대단히 죄송한 전화를 한 통 받고서 그냥 있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공지사항에 한 마디 남기게 되었습니다.
낭월의 책을 보셨거나, 동영상을 보셨거나, 혹은 직접 강의실에서 수강을 하셨거나 간에 모두 낭월을 선생이라고 생각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또 스스로 낭월의 제자라고 칭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과분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입니다.
한 분야의 학문을 궁리하고 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보다 보람된 일이 또 있겠느냐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낭월학당이나 낭월의 이름을 빌려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단연코 제자로 생각하지 않을 요량입니다. 비록 상대방이 옳지못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부딛혀서 해결을 할 일일뿐 낭월의 이름으로 진행이 되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사람이 낭월학당에서 수학을 하고, 누구라도 다 알만 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과정에서 낭월학당을 거론하는 것은 용납을 할 수가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이미 과거에 그러한 일들로 인해서 참으로 소중한 인연들까지도 해체시켜버린 낭월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낭월의 제자를 칭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많을 것이고, 또 자부심을 갖고서 정진하시는 많은 벗님들께는 격려의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다만 어느 누구에게라도 도에 넘치는 허물을 범하는 것에 대해서는 법대로 처리하라는 말씀을 드려야 할 모양입니다.
낭월이라는 보잘것없는 존재가 무엇이길래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거론을 하는 이름이 되는 것인지....... 참 한심스럽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그런 일인들 없겠느냐고 이해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뒤통수가 따가운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서 이렇게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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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단히 죄송한 전화를 한 통 받고서 그냥 있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공지사항에 한 마디 남기게 되었습니다.
낭월의 책을 보셨거나, 동영상을 보셨거나, 혹은 직접 강의실에서 수강을 하셨거나 간에 모두 낭월을 선생이라고 생각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또 스스로 낭월의 제자라고 칭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과분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입니다.
한 분야의 학문을 궁리하고 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보다 보람된 일이 또 있겠느냐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낭월학당이나 낭월의 이름을 빌려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단연코 제자로 생각하지 않을 요량입니다. 비록 상대방이 옳지못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부딛혀서 해결을 할 일일뿐 낭월의 이름으로 진행이 되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사람이 낭월학당에서 수학을 하고, 누구라도 다 알만 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과정에서 낭월학당을 거론하는 것은 용납을 할 수가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이미 과거에 그러한 일들로 인해서 참으로 소중한 인연들까지도 해체시켜버린 낭월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낭월의 제자를 칭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많을 것이고, 또 자부심을 갖고서 정진하시는 많은 벗님들께는 격려의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다만 어느 누구에게라도 도에 넘치는 허물을 범하는 것에 대해서는 법대로 처리하라는 말씀을 드려야 할 모양입니다.
낭월이라는 보잘것없는 존재가 무엇이길래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거론을 하는 이름이 되는 것인지....... 참 한심스럽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그런 일인들 없겠느냐고 이해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뒤통수가 따가운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서 이렇게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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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는 말씀 -
어느 누구라도 낭월학당을 거론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낭월학당과는 일체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법대로 처리하여 억울함이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신을 운운하거나 이치에 맞지도 않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근거도 없는 말로 사람을 사칭하여 피해를 주는 것이므로 올바른 정신의 소유자가 행하는 행동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모쪼록 지혜로운 판단으로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010년 12월 9일 낭월학당대표 낭월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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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지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로 마음고생을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의아니게 불편한 마음이 들으셨던 모카페의 벗님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계룡감로에서 낭월 두손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