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는 구체적으로 초목과 동물이 제공해주는 결실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류를 해봤다. 즉 과일이나 고기이다. 이것은 인간이 먹고살아야 하는 양식이 되기도 하고, 자을 유지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도 그대로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재는 항상 구체적인 물질을 말하게 되는데, 이것은 인간에계서의 현찰과도  서로 통한다고 보겠다.

즉 고기나 과일 또는 곡식이 없다면 인간은 살아갈 방법이 없다는 결론이 쉽게 나온다. 그래서 농부는 농사를 지어서 초목을 기르게 되는 것이고, 목부는 또 가축을 길러서 고기를 얻을 연구를 한다. 이들이 노력하는 것을 식신과 상관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실제로 食傷은 노력이라는 말로 대신 부를 수가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노력을 한 결과로서 먹고 살 양식을 구한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자 이유이다.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도 이 正財의 도움으로 생명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곰곰 생각해본 결과 먹을 수 있는 것 중에서 과일과 곡식 그리고 고기의 종류를 정재라고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