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흥분과 경련

작성일
2007-09-04 19:16
조회
5366

제목이 설명의 형식이 되었는데, 일반적으로 말하기는‘히스테리’라고 하는 것이다. 다만 제목으로 그렇게 사용하지 않은 것은 혹시라도 낭월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정확할 것인지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어서이다. 히스테리(Hysterie)는 독일어라고 한다. 작용하는 형태는‘비정상적인 흥분상태’를 말한다고 하는데, 발작(發作)이나 경련(痙攣)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라고 한다. 이러한 형태가 되면 사회생활을 정상적으로 하는데 많은 부담을 느낄 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리고 사주에서 이러한 원인에 대해서 대입을 해 본다.

의학적(醫學的)인 분석은 어떻게 말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정신분열증(精神分裂症)과 같은 형태도 함께 대입해서 관찰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의학적(精神醫學的)인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나타나는 형태에 대해서 관찰을 하여 적당한 대입을 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