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꽃이라고...
며칠 전에 신원사에 놀러 갔었다.
동백도 피었을 것같고...
산수유도 궁금하고...
무심코 중악단으로 들어가다가 만났다.
아지매에게 물어보니 '돌단풍'이라고.... 알려 준다. 별명은 부처손이라고도 한다.
꽃이 보이면, 그것도 낯선 꽃이 보이면 접사렌즈에 링플레시를 붙있다.
배경으로 문을 넣어보기도 하고....
배경을 어둡게 해서 꽃을 살려보기도 하고...
주변을 담은 다음에는 주인공의 증명사진.
색이 단색이라서 초점은 좀 쉽지 않은 모양인가.....
그래도 대략 돌단풍의 모습은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