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먹으며 올림픽 응원하기

작성일
2024-08-01 20:47
조회
1297

옥수수 먹으며 올림픽 응원하기 

 


 

옥수수 수염이 말라간다.

 


 

적당한 시기에 따먹는 것이 좋다.

너무 익으면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옥수수를 까란다. 삶아준다고.

오늘이 그날이로구나. 

 


 

이런 것은 열심이다.

뭐니뭐니 해도 바로 따서 삶아 먹는 것이 일미지.

 


 

알이 제법 잘 영글었구나.

연지님이 농사는 잘 짓는단 말이지.

 


 

딱 마침 맞게 익었구나.

최적기에 수확을 했네.

 


 

신유빈이 응원도 해야지.

옥수수도 먹어야지.

바쁘다 바뻐~~!!

 


 

유빈이는 바나나를 먹고

낭월은 옥수수를 먹는다.

옆에 있으면 하나 주고 싶구먼시나. ㅎㅎ

 


 

 

3:0으로 이기다가

3:3으로 비겼다가

마지막 세트에서는 11:11점까지 갔다가

결국은 13:11로 4강에 진출하는구나.

이긴 유빈이도 울고, 진 히라노도 운다.

우는 모습은 같아도 그 마음은 다를테지.

그래도 다행이다. 

금메달까지 쭈욱~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