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야~ 노올자~~!!
아침 산책 길에 반가운 친구를 만났다.
작년에 왔던 명자가 다시 찾아왔다.
올해는 많이도 꽃을 안고 왔구나.
작년에는 별스럽지 않았는데 반갑구로~
벌써 급한 녀석들은 피어나고 있구나.
오늘은 명자랑 놀아야 겠다.
두어 가지를 차방으로 옮겨왔다.내일 쯤이면 피어나지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