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이 소를 잡아 고기와 뼈를 갈라 나눔. 기술의 묘함을 칭찬하는 말로도 씀.<장자莊子 양생주養生主>
揚子夢中成吐鳳 庖丁眼底欠全牛(양자몽중성토봉 포정안저흠전우 ; 양웅은 꿈속에서 흰 봉황을 토했고, 백정의 눈에는 온전한 모습을 갖춘 소가 없었다네.)<박팽년朴彭年 곡윤대제학회哭尹大提學淮>
[네이버 지식백과] 포정해우 [庖丁解牛] (한시어사전, 2007. 7. 9., 국학자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