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正官 - 시계,

작성일
2007-09-11 14:29
조회
4665

1) 생명보호 용품




정관은 나를 보호하는 성분이다. 그래서 잠을쇠라던지 신호등 도로표지판 등 안전에 연관된 도구들은 모두 정관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된다. 공공의 질서를 위해서 존재하는 물질들도 함께 정관으로 분류하게 된다.







★ 중요한 것은 관찰력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십성의 물질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데, 아무래도 물질적인 십성을 분류하는 과정에서는 매우 서투르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것도 그렇겠지만, 물질을 구분하는 것에는 어쩐지 매력이 들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물질의 분류를 쉽게 하려면 일단 그 물질이 어떤 특성이 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똑같은 물건도 그 용도에 따라서 분류를 다르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생각을 하다 보니까 실상 구체적으로 모든 물질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분류를 하기가 곤란한 입장에 처하는 셈이다. 그러니까 벗님은 어느 물건을 놓고서 해당하는 십성을 찾을 적에 일단 기능적인 부분을 중시해서 관찰하시기 바란다. 물건의 재료만 가지고 관살하기는 참으로 쉽겠지만, 그 분류는 다섯가지로 밖에 나눌 수가 없다. 즉 오행으로 분류를 하는 것으로 그만이라는 것이다.

이에 비한다면 좀 복잡하기는 하겠지만, 십성으로 분류를 함으로써 구체적으로 그사람의 직업이라던지, 무엇인가 대입을 시켜야 할 경우가 발생한다면 망설임 없이 그대로 응용이 가능하다.

물론 이렇게 분류를 하는 것이 실제로 운명에 어떤 영향을 줄런지는 낭월이도 장담을 할 수가 없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일단 무엇인가 명분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사실 마음이 우선한다는 생각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마음먹기에 따라서 물질의 종류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뭔가 분류를 해보고 싶은데, 자료가 없어서 망설여 지시는 벗님이라면 이러한 시도가 많은 힌트가 될것으로 생각되어서 서투른 분류지만 시도를 해봤다.

세상에는 물질이 너무나도 많다. 그렇게 많은 종류를 모두 다루기는 역부족이라고 하는 것을 인정해야 하겠다. 그러니까 나머지에 해당하는 모든 물질들의 십성분류는 벗님의 인연에 맡기도록 한다. 그리고 이미 분류를 한 것 중에서도 뭔가 맘에 부합이 되지않는 것이 있다면 수정을 해도 상관없다. 사실 물질의 오행은 생각하고 보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모양으로 보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정도로 하고서 물질의 십성에 대한 분류는 줄이도록 하겠다. 보다 멋진 통찰력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하게 도는 통변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벗님의 노력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