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상관

작성일
2007-09-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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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대입: 편인궁에 상관(傷官)이 있으면 자신이 알고 있는 종교적(宗敎的)인 상식이 무척 풍부하다. 이러한 상식을 남에게 설명을 하고자 하므로 언뜻 보기에는 전도사(傳道師)나 포교사(布敎師)와 같은 대접을 받을 수가 있는데 사실은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이지 실제로 그러한 정도의 신심(信心)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은 신비한 영역에 대해서 믿는 마음이 약하기 때문이다. 다만 각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상식(常識)이 풍부할 뿐이며 실제로 종교에 대한 경건성(敬虔性)은 거의 없다고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종교의 지도자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