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2일에 방문한 광주의 조선대학교 장미원

 



2011년에도 봤지만 언제 봐도 참 곱기도 합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장미의 이름표를 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략 180여 가지가 되네요. 이러한 것을 모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조선대학교에 고맙지 않을 수가 없겠습니다. 언제 봐도 화려한 장미에도 제각기 이름이 있었군요. 그냥 장미라고 하기 보다는 무슨 장미라고 불러주면 더 좋아힐 것 같기도 합니다.

댁에 장미가 있으시다면 어떤 이름과 가장 닮았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름은 아래부터 가나다 순으로 정열되어 있습니다. 혹 이름으로 찾고 싶으실 경우에 참고되시라고 안내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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