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正官 - 운영체제,

작성일
2007-09-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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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운영체제가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은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윈도우(windows95)가 대표적이라고 할만 하겠다. 그리고 또다른 구형 운영체제로는 윈도우의 전신이라고 할만한 도스(dos6.22)가 아직도 자신의 활동역역이 있음을 다행스럽게 여기고 있는 와중이라고 본다.

그리고 다소 다른 체제로써는 오에스(os2)있고, 윈도우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규모로 움직이는 운영체제로써는 유닉스라고 하는 시스템이 있다. 대형 통신망이나 컴퓨터에서는 모두 유닉스를 사용하고 있다. 즉 다수의 사용자를 포용하는 대형 버스라고 할 수가 있겠다.

그외에도 여러 가지의 운영체제가 생겨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이 중에는 한글을 나타낼 수가 있는 것도 있고, 그럴수 없는 것도 있다. 그래서 결국은 자신의 컴퓨터 환경이나 사용하는 공간에 따라서 그 선택이 달라지게 되어있는 셈이다.

이러한 운영체제는 오로지 자신을 고려해서 만들어 진것만을 받아들이게 되어있다. 다른 체제로 만들어 진 것은 아예 인정을 하지않는 것이다. 그래서 정관은 어느 프로그램이 컴퓨터 속으로 들어오면, 그녀석의 모든 것을 살펴봐서 자신의 체제에 적합하면 실행이 되도록 배려를 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무시를 해버린다. 즉 실행이 되지않는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러한 자신의 환경에서 돌아가도록 만들어진 것에 대해서는 편견이 없이 공평하게 실행되는 순서에 의해서 맡은바의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사견이 개입되지 않는다. 오로지 지극히 객관적인 관찰력으로 감시하고 도와주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주에 정관의 영향력을 받는 사람은 컴퓨터에 종사하더라도 이렇게 운영체제와 연관이 있는 일을 한다면 그 재능을 인정받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무시되어 버린다.

이러한 파트에서 작업하는 것을 ‘시스템 개발부’라고 말할 수 있겠다. 보다 나은 나라를 만들어야 하듯이, 컴퓨터에서도 보다좋은 환경이 되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서로 자신의 주어진 역략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운영체제는 더욱 좋은 사용자 환경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정관의 몫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