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한다고....
작성일
2020-07-25 17:03
조회
652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촬영한다고....
비록 장마가 이어지거나...
코로나가 창궐하거나....
오늘 할 일은 오늘 할 따름이다.
유튜브의 영상을 찍느라고 재미있다.
뭔가 한다는 것은 늘 즐거우니까.
사주랑 오주만 강의하면 될랑강... 했더니
이제 오쇼젠 타로도 찍잔다.
그것도 재미있지 싶어서 그러자고 했다.
현피디의 열정적인 궁리로 화면도 다듬어 지고
화인도 재미있다니까 또한 좋은 일이다.
기본적인 회차가 되면 삼명TV에 안내를 올린단다.
아마도 8월 초에 올라갈 예정이라지.....
있는 장비는 총동원하고.
마이크는 소리가 시원찮아서 하나 샀단다.
그래서 음향도 빵빵하다고 즐거워하는 현PD. 다행이다.
타로는 풀이편과 강의편으로 준비한단다.
누구라도 관심이 있으면 활용할 수가 있도록 해야지....
재미있으면 되는 거다.
그보다 더 좋은 일이 또 어디 있으랴.
"타로는 다 찍었으니까 이제 사주를 준비해야 겠어요."
또 다른 날에는 다른 화면을 준비했다고 설정한다.
이번엔 또 이런 식으로 하고 싶단다.
그러라고 했다. 뭐든 재미있으면 되니까.
즐겁게 하는 일은 결과도 즐겁기 마련이다.
적천수강의에 나온 사주를 풀어보기로 했다.
옛날 사람 사주면 워뗘? 지금 산다고 생각하면 되지. ㅎㅎ
놀마 머하노 말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