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사업에는 운이 따라야 한다

작성일
2007-09-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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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연이 서로 만나서 사업을 하더라도 시작하는 것이야 어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발전이 되어서 수입을 올리고 재미를 보느냐는 것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각자의 사주에서 판단이 되는 운(運)의 길흉(吉凶)으로 결정이 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먼저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각자의 운이 성공을 할 수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런데 두 사람의 심리적인 성격을 우선적으로 관찰하게 되는 것은 이 항목의 주제(主題)가 동업자의 궁합(宮合)이기 때문이다. 일단 동업을 하기로 했다면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운의 흐름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는 것을 먼저 살펴서 판단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아둬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사이가 좋은 인연으로 시작을 했더라도 수입이 되지 않으면 서로는 갈등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성공(成功)이냐 실패(失敗)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간단하게나마 참고를 한다면 5년의 운이 좋은지도 봐야 하고 10년의 운이 좋은지도 봐야 하며, 한 사람의 운이 나쁠 경우에는 상대방의 운으로 유지를 할 수가 있을 것인지도 충분히 살펴서 결정을 해야 나중에 원망을 듣지 않을 것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