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사 뒷산 봄풍경

작성일
2012-04-26 11:19
조회
2355











 
 
오늘 아침에 바라본 뒷산의 풍경은 연녹색의 잔치였습니다. 하 아름다워서 파노라마로 만들어서 조금 크게 저장했습니다. 크게 보시려면 줌 버튼을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같은 위치인데 아래는 바로 이틀 전에 찍은 풍경입니다.
 
 
  
봄비를 맞고 나더니 갑자기 온 산의 색이 바뀌어버렸네요.
 
             2012년 4월 26일 계룡감로에서 낭월 두손모음
 
 
 
 
[추신] 4월 30일 저녁에 마을에 나갔다가 뒷산의 풍경을 보니 연초록색이 고와서 추가합니다.
앞의 풍경이 감로사에서 바라본 것이라면 아래의 풍경은 마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렇게 숲 속에서 새소리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 마다 봄이 되면 이러한 즐거움이 추가되네요. 조금 있으면 송화가루가 바람에 날리게 되면 온통 노랑가루로 범벅이 되는 때만 빼고 나면 대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