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윗대

작성일
2011-06-14 10:33
조회
2141


 


 

 

09:24


 


 


 


 


 


 


 


 

 

10:56


 


 


 


 


 


 


 


 

 

15:15


 


 


 


 


 


 


 


 

 

19:48






 
문득, 이것이 운이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해 봤다.
같은 환경에 있더라도
시시각각으로 기온에 따라서
생생하다가 시들하다가 다시 되살아나는
이것은 어쩔 수가 없겠지만
 
더러는 시들하다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할 수도 있으니
그것을 일러서 사망이라고 하면 되려나.....
여하튼 줄기차게 버텨서 살아남는자에게
우리는 강한 자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낭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