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의 나들이

작성일
2023-07-03 15:36
조회
842

목이 말라서 찾아왔는지....

 


 

고라니 모자가 마당가에서 서성이다가

얼룩이가 텃세를 하는 바람에 그냥 간다.

 


 

혹시 물을 떠 놓으면 와서 먹으려나 싶어서

 


 

조용히 물통에 가득 채워 놓고 들어왔다.

 


숲속의 저수지 웅덩이가 말랐나.....

요즘 비가 계속 내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