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方合에서...

작성일
2007-09-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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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합은 일단 합이 아닌 것으로 본다. 단지 비슷한 오행이 서로 뭉쳐있는 것으로만 봐주면 충분하다. 이것은 합으로 논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방합은 화하는 성분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미 같은 오행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어차피 변해봐야 같은 오행일 뿐이다. 그리고 원칙적으로 같은 오행으로 화한다는 것은 존재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化의 의미는 다른 것으로 변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